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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복숭아 고르는 법|진한 분홍색보다 꼭지 색·과점·모양을 먼저 봐야 하는 이유

by 경제정책 가이드북 2026. 7. 4.

복숭아 고르는 법을 찾는 사람이라면 마트나 시장에서 색만 보고 고르기 쉽습니다. 하지만 복숭아는 붉은색이 진하다고 해서 반드시 더 단 것은 아닙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복숭아를 고를 때 꼭지 주변 색, 좌우 균형, 표면의 작은 점인 과점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는 내용이 소개됐습니다.

첫째, 복숭아는 전체 색보다 꼭지 주변의 바탕색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표면에 주근깨처럼 보이는 작은 점, 즉 과점이 많은 복숭아는 당도가 높은 경우가 많다고 소개됐습니다.
셋째, 덜 익은 복숭아는 바로 냉장고에 넣기보다 실온에서 후숙한 뒤 짧게 냉장 보관하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이 글에서는 복숭아 고르는 법, 과점이 의미하는 것, 꼭지 주변 색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 보관할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복숭아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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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색만 보고 고르면 부족합니다

복숭아를 고를 때 가장 많이 보는 부분은 껍질 색입니다. 붉은색이나 분홍색이 진하면 더 달고 잘 익은 복숭아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사에서 소개된 전문가 설명에 따르면 복숭아의 붉은빛은 품종과 햇빛 노출 정도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따라서 붉은색 자체를 당도의 직접 기준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복숭아를 고를 때는 색 하나만 볼 것이 아니라 꼭지 주변 색, 모양, 과점, 멍 여부를 함께 봐야 합니다. 특히 같은 품종 안에서도 익은 정도와 보관 상태가 다를 수 있으므로 겉면의 진한 색만으로 판단하면 맛이 기대와 다를 수 있습니다.


꼭지 주변이 크림색인지 먼저 봐야 합니다

좋은 복숭아를 고를 때는 표면 전체보다 꼭지 주변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사에서는 농촌진흥청 설명을 인용해 잘 익은 복숭아는 꼭지 주변이 녹색이 아니라 크림색이나 노르스름한 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습니다.

반대로 꼭지 부분에 초록빛이 많이 남아 있다면 아직 충분히 익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바로 먹었을 때 향이 약하거나 과육이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복숭아를 고를 때는 다음 기준을 함께 보면 좋습니다.

확인 부위 고를 때 보는 기준 의미
꼭지 주변 크림색 또는 노르스름한 색 성숙도가 높은 상태로 볼 수 있음
꼭지 주변 초록빛이 많이 남음 덜 익었을 수 있음
전체 껍질 붉은색이 진함 품종·햇빛 영향일 수 있음
표면 멍·눌림 없음 보관 중 손상 가능성 낮음

이 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꼭지 주변 색입니다. 복숭아의 겉면이 진한 분홍색이어도 꼭지 부근이 녹색이면 바로 먹기에는 덜 익었을 수 있습니다.


표면의 작은 점, 과점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복숭아 표면에 주근깨처럼 작은 점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과점이라고 부릅니다. 기사에서는 일본의 농업인 겸 채소소믈리에 설명을 인용해 복숭아 표면에 과점이 많이 나타난 과일은 상대적으로 당도가 높은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습니다.

과점은 복숭아 표면에 나타나는 작은 점 형태의 조직입니다. 기사에서는 햇빛을 충분히 받은 복숭아가 광합성을 통해 당을 더 잘 축적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과점이 비교적 선명하게 나타나는 품종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과점만으로 당도를 무조건 단정하면 안 됩니다. 품종, 수확 시기, 저장 상태, 후숙 정도에 따라 맛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점은 복숭아를 고를 때 참고할 수 있는 신호 중 하나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좌우 균형과 둥근 모양도 중요합니다

복숭아는 모양도 살펴봐야 합니다. 기사에서는 미국 조지아대학교 협력확장센터 설명을 바탕으로 좌우가 균형 있고 둥글게 잘 발달한 복숭아가 생육 상태가 좋은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습니다.

복숭아 가운데에는 봉합선처럼 보이는 골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한쪽으로 심하게 치우쳐 있거나 과일 모양이 비정상적으로 틀어져 있다면 식감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기사에서는 가운데 봉합선이 한쪽으로 심하게 치우친 과일은 씨가 갈라지는 핵할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어 식감이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숭아를 고를 때는 크기만 보지 말고 전체 모양이 균형 잡혔는지, 한쪽이 심하게 눌리거나 찌그러지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달라지는 복숭아 선택 기준

기존에는 복숭아를 고를 때 껍질이 얼마나 붉은지부터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기사에서 소개된 기준을 적용하면 선택 순서가 달라집니다.

아래 표는 복숭아를 고를 때 흔히 보는 기준과 실제로 함께 봐야 할 기준을 비교한 내용입니다.

구분 기존에 많이 보던 기준 함께 확인해야 할 기준
붉은색이 진한지 확인 꼭지 주변 바탕색이 크림색인지 확인
당도 판단 분홍색이 진하면 달다고 생각 과점, 성숙도, 품종을 함께 봄
모양 크고 예쁜 복숭아 선택 좌우 균형과 둥근 형태 확인
익은 정도 손으로 눌러 확인 눌러서 멍들게 하지 말고 눈으로 확인
보관 바로 냉장 보관 덜 익었으면 실온 후숙 후 짧게 냉장

핵심은 붉은색 하나만 보지 않는 것입니다. 꼭지 주변 색과 과점, 모양을 함께 확인해야 바로 먹기 좋은 복숭아를 고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덜 익은 복숭아는 바로 냉장 보관하지 않습니다

덜 익은 복숭아를 샀다면 곧바로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사에서는 덜 익은 복숭아는 실온에서 1~3일 정도 후숙한 뒤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숭아는 저온에 오래 두면 향과 식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보도자료에서도 복숭아는 저온에 민감한 과일로 구분되며, 천도·황도계는 5~8도, 백도계는 8~10도 보관이 언급됐습니다.

집에서 보관할 때는 덜 익은 복숭아와 이미 말랑한 복숭아를 구분해야 합니다. 단단하고 향이 약한 복숭아는 실온에서 후숙하고, 충분히 익은 복숭아는 물러지기 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먹기 전에는 짧게 차게 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복숭아를 시원하게 먹고 싶다면 오래 냉장 보관하기보다 먹기 직전에 짧게 차게 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기사에서는 농촌진흥청 권장 내용으로 먹기 전 1~2시간 정도만 냉장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오래 냉장 보관하면 복숭아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아직 덜 익은 복숭아를 냉장고에 오래 넣어두면 후숙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단맛과 향을 충분히 느끼기 어렵습니다.

복숭아는 구입 후 상태를 먼저 나눠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먹을 만큼 익은 것은 짧게 냉장했다가 먹고, 덜 익은 것은 실온에서 후숙한 뒤 먹는 순서가 적절합니다.


손으로 세게 누르지 말아야 합니다

복숭아는 충격에 약한 과일입니다. 기사에서는 복숭아가 작은 충격에도 쉽게 멍이 들기 때문에 여러 개를 손으로 눌러 확인하기보다 눈으로 상태를 살펴 고르는 것이 품질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복숭아를 고를 때 손으로 여러 개를 눌러보면 표면에는 바로 표시가 나지 않아도 내부 과육이 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복숭아는 집에 가져온 뒤 빠르게 무르거나 갈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를 때는 눈으로 꼭지 주변 색, 모양, 멍, 상처, 과점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향이 나는지 살펴볼 수는 있지만, 세게 누르거나 반복해서 만지는 방식은 피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복숭아는 붉은색이 진할수록 단가요?
A.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복숭아의 붉은색은 품종과 햇빛 노출 정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당도를 보려면 붉은색만 보지 말고 꼭지 주변의 바탕색, 과점, 익은 정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Q. 복숭아 꼭지 주변은 어떤 색이 좋나요?
A. 꼭지 주변이 크림색이나 노르스름한 색을 띠면 잘 익은 복숭아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초록빛이 많이 남아 있으면 아직 덜 익었을 수 있습니다. 바로 먹을 복숭아를 고를 때는 꼭지 주변 색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복숭아 표면의 작은 점은 무엇인가요?
A. 복숭아 표면에 주근깨처럼 보이는 작은 점은 과점이라고 부릅니다. 기사에서는 과점이 많은 복숭아가 상대적으로 당도가 높은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습니다. 다만 품종과 보관 상태에 따라 맛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과점만으로 단맛을 단정하면 안 됩니다.

Q. 덜 익은 복숭아는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A. 덜 익은 복숭아는 바로 냉장고에 넣기보다 실온에서 1~3일 정도 후숙한 뒤 먹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에 오래 두면 향과 식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충분히 익은 뒤에는 먹기 전 1~2시간 정도만 냉장해 시원하게 먹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Q. 복숭아를 손으로 눌러봐도 되나요?
A. 세게 누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숭아는 작은 충격에도 쉽게 멍이 들 수 있어 손으로 여러 개를 눌러 확인하면 품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눈으로 색, 모양, 상처, 멍, 과점을 확인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Q. 모양이 조금 삐뚤어진 복숭아는 피해야 하나요?
A. 모양이 조금 다른 것만으로 반드시 나쁜 복숭아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좌우 균형이 심하게 맞지 않거나 가운데 골이 한쪽으로 많이 치우친 경우에는 식감이 떨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가능한 한 둥글고 균형 잡힌 모양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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